대우조선해양건설은 경기도 동두천시 동두천중앙역 역세권에 위치한 '동두천중앙역 엘크루 더퍼스트' 아파트가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은 일반 아파트 청약과 달리 주택을 소유하고 있어도 남은 동호수를 선택해 분양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경기도 동두천시에 들어서는 '동두천중앙역 엘크루 더퍼스트'는 지하 3층~지상 26층, 2개 동, 총 222가구 규모의 주상복합 아파트로 전용면적 72㎡ 아파트 168가구, 전용면적 23~42㎡ 오피스텔 54실, 전용면적 32~125㎡ 단지 내 상업시설 17실 등으로 구성된다. 지난 11월에 진행된 청약은 평균 경쟁률 201%로 전체 공급물량 168가구 청약이 1순위에서 마감되었다. 단지는 수도권 지하철 1호선 동두천중앙역이 가까운 역세권이며 동두천초·중·고, 동두천여중, 한국문화영상고 등이 도보거리에 있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또한 단지 옆에는 신천이 위치하여 단지 내에서 탁 트인 신천 수변공원을 조망할 수 있다. 다양한 개발 호재도 갖추고 있다. 우선 오는 2028년 개통 목표로 추진중인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가 있다. GTX-C노선은 양주 덕정역에서 서울을 거쳐 수원역까지 총 74.8km의 구간을 연결하는 철도인데 GTX-C가 정차하는 덕정역은 동두천중앙역과 불과 두 정거장 거리로 노선이 완공될 시 서울 삼성역까지 단 30분대에 접근할 수 있을 전망이다.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의 파주~양주 구간도 2023년 말 개통을 앞두고 있다. 또한 사업지에서 차량으로 약 10분대 거리에 2023년 준공 예정인 동두천 국가산업단지는 26만7,309㎡의 부지에 섬유, 금속, 전자부품, 컴퓨터, 자동차 등 고부가가치 기업이 다수 입주할 예정이다. 산업단지가 완공되면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동두천 지역사회 활성화는 물론 직주근접 수요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엘크루 더퍼스트 아파트는 지역내 최고층인 26층으로 설계돼 동두천의 주거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전망이며 총 168세대 모두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72㎡로 구성되고 채광, 통풍이 우수한 4베이 설계로 생활의 편의와 효율성도 탁월하다. 또한 다양한 옵션을 적용해 가족 구성과 취향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중도금 무이자 혜택은 물론 최근 강화된 차주단위 DSR이 적용되지 않는다. 엘크루 더퍼스트 관계자는 “GTX-C노선의 수혜와 동두천 원도심 핵심입지라는 상품의 가치에 착한 분양가 및 중도금 무이자 혜택 등의 좋은 조건이 투자자들의 관심을 끄는 것으로 보인다”며 “고객들의 관심과 기대에 걸맞게 엘크루 더퍼스트를 동두천 최고의 주거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시사매거진(http://www.sisamagazi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