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물포역 스마트시티 분양 시작

관리자 2024.02.15 22:23 조회 수 : 43

제물포역 스마트시티 아파트의 분양이 시작됐다. 인천 제물포역 초역세권에 신규 공급되는 ‘제물포역 스마트시티’ 아파트는 전체 지하 2층~지상 25층 4개 동 444세대(예정)로 공급되며 59㎡형 275세대, 84㎡형 169세대로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 평형대로 구성되어 있다. 모든 세대는 남향 위주로 설계되어 풍부한 일조량을 자랑하며,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앞서 2021년 진행된 ‘도원역 스마트시티’ 모집에서 585세대가 단기간에 완판된 점을 감안할 때, 바로 옆에 위치한 ‘제물포역 스마트시티’ 역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입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고려한 다양한 고급 커뮤니티 시설도 눈길을 끈다. 피스니스, 스터디룸, 북카페, 스크린골프장 등이 마련되어 있으며, 웰컴 라운지와 주민 공동시설도 함께 제공되어 입주민들에게 편리하고 풍요로운 생활을 선사할 예정이다. ‘제물포역 스마트시티’ 업무대행사 (주)히로코리아는 2021년도부터 진행한 ‘도원역 스마트시티’를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으며, 현재 지구단위계획 완료 및 조합설립인가신청을 완료한 상태로 토지 소유 및 확보가 80%를 넘겨 안전하게 사업을 이끌고 있다. 2021년 조합원 모집 당시 치열한 가입 경쟁으로 아쉽게 기회를 놓친 조합 가입 희망자를 위해 이번에 한층 강화된 조건으로 ‘제물포역 스마트시티’ 조합원 모집에 나섰다. 개정된 주택법에 따르면 지역주택조합은 조합원을 모집하려면 우선 50% 이상의 토지 사용권을 확보해야 한다. 또한, 사업 대상 토지의 15% 이상에 대한 소유권을 확보해야 조합 설립이 가능하다. 여기에다 조합 가입 계약금 등 징수·보관·예치·집행 등 모든 거래 행위에 관한 장부를 월별로 작성해 증빙 서류와 함께 사업 종료일까지 보관하도록 했다. ‘제물포역 스마트시티’는 이처럼 강화된 주택법을 적용받는 만큼 사업 안전성과 투명성이 한층 강화됐다는 분석이다. 입지여건도 좋다. ‘제물포역 스마트시티’는 인천 지하철 1호선 제물포역이 250m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로 수인분당선 숭의역, 경인고속도로, 수도권 제2순환도로, 인천공항 등 이용이 쉽다. 단지 인근에 홈플러스, 이마트트레이더스, 병원과 같은 편의시설이 밀집해 있다. 또한 초·중·고·대학교 등 20여 개의 학교가 위치해 있다. 주변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특히 단지 인근에 6,300여 가구의 새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 주변 환경 개선이 기대된다. ‘제물포역 스마트시티’는 현재 6,300가구 규모로 개발되고 있는 전도관 1·2구역, 금송지구 옆에 들어서는 만큼 신흥 주거 단지 조성에 따른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해당 아파트는 우선 올해 1월 5일 관할 구청에 정식으로 조합원모집 신고를 하고 법 규정대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여기에다 무궁화신탁과 업무협약을 맺어 자금 관리를 맡겼다. 내부는 59㎡ 2타입과 84㎡ 4베이 구조와 특화설계를 접목시킨 세대분리형 구조 등 3개 타입으로 다양한 평면 설계로 한 집에 두 식구가 살 수 있는 세대분리형(전용 84㎡ S1형) 설계가 적용됐다.